불기2561년 7월 6일(목) 경찰청 수심원 정기법회
경찰전법단 국장이자 조계사 포교국장이신 설호스님을 모시고

7월 첫째주 법회를 봉행하였습니다.

설호스님께서는 '습관과 업'에 대한 법문을 해 주셨습니다.

"우리는 여러가지 걱정으로 하루를 보내고
무의식 중에도 근심, 걱정을 합니다.
근심걱정을 해서 해결이 안될 것 같으면
그 시간에 기도나 다른 일을 하세요.

습관이 길들여져서 업이 됩니다.
어떤 습관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가를 생각해 보고
안되거나 부족할 때 기도를 하세요.
생각을 바꾸면 업이 바뀝니다.
오늘 하루를 어떠한 좋은 마음으로 살 것인가를 생각하세요."
_()_

이번 법회에는 경찰청 불교회에 전,현직 회장님 두분이 함께하시고
오랜만에 오신 불자들이 많아 더욱 즐거운 법회였습니다.
앞으로도 더욱 많은분들이 자주 참석하셔서 부처님의 말씀을 들을수
있기를 경찰청 법당에서 발원 드립니다.